통증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
rheumatology & pain clinic
•내과클리닉•만성질환
만성질환
고혈압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만성 질환을 말합니다.
높은 만성 질환을 말합니다.
고혈압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이상적인 혈압은 120/80mmHg입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으므로 혈압을 측정해 보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음으로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으므로 혈압을 측정해 보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음으로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의 종류
1차성고혈압(본태성 고혈압) | 2차성 고혈압(속발성 고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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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90~95%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고혈압증을 의미합니다. 유전 경향이 강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가하며 소금 섭취량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
고혈압 환자의 5~10% 신장질환, 부신질환, 갑상선 질환, 임신, 약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고혈압증을 의미합니다. 1차성 고혈압에 비해 혈압이 상대적으로 더 높고, 갑자기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고혈압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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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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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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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
짜게 먹는 식습관
-
흡연/음주
고혈압의 예방
- 01고혈압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02저염식 (하루 염분 6g 이하 섭취),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야채,채소,저지방 유제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03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을 유지합니다.
- 04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 05담배는 끊고 술은 삼가합니다.
- 06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합니다.
당뇨
여러 가지 음식으로부터 섭취된 당(포도당)이 우리 몸에 흡수 되지 못하고
몸에 쌓이게 되는 병을 ‘당뇨’라고 합니다.
몸에 쌓이게 되는 병을 ‘당뇨’라고 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대부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된 후 혈관으로 이동되고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보내주는 문지기의 역할을 하는데,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당이 높은 상태로 혈액 내에 남아있게 되는 상태를 '당뇨'라고 합니다.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보내주는 문지기의 역할을 하는데,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당이 높은 상태로 혈액 내에 남아있게 되는 상태를 '당뇨'라고 합니다.
당뇨의 원인
유전적인요인 | 가족력과 연관이 깊으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식에서 58%, 부모 중 한쪽이 당뇨병인 경우 28%에서 당뇨병이 발생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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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인 요인 | •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 • 섭취량보다 적은 활동량으로 인한 비만 • 심한 스트레스 • 부신 피질 호르몬과 이뇨제 및 경구용 피임약의 장기 복용 • 노화 |
면역학적 요인 | 자가면역질환에 걸리면 당뇨가 생길 수 있으며 주로 제 1형 당뇨병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진단기준
당뇨병 진단 기준 | 정상 | 내당능장애 | 당뇨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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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금식 후 공복혈당 | 100mg/dl 미만 | 100~125mg/dl | 126mg/dl 이상 |
경구 당부하검사 (포도당 용액 복용 2시간 후 혈당) |
140mg/dl 미만 | 140~199mg/dl | 200mg/dl 이상 |
* 당뇨병 진단기준 (75g 경구 당부하검사): 정맥혈청 혈당(mg/dl)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합니다. 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무작위 당검사)이200mg/dl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의 3다(三多)증상
-
다뇨
소변을 자주봄 -
다음
물을 많이 마심 -
다식
공복감을 느껴 음식섭취가 늘어남
당뇨 치료
-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혈당 조절이 필요합니다.
- 013대 영양소를 적절한 비율로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 02일주일에 3-5일, 40-60분씩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 03식이와 운동으로 혈당조절이 어려울 경우 경구혈당하제를 투여합니다.
- 04경구혈당하제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엔 인슐린을 추가하여 투여합니다.
고지혈증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쉽게 말하면 피 속에 떠다니는 지방덩어리입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정상수치보다 높아지면 고지혈증을 일으킵니다.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으면 당장은 아무 증상이 없지만, 우리 몸에 각종 질병을 일으켜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으면 당장은 아무 증상이 없지만, 우리 몸에 각종 질병을 일으켜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이 생기고 눈꺼풀에 황색판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이 생기고 눈꺼풀에 황색판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치료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 및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약물치료가 고지혈증 치료의 중심이 됩니다.
약물치료에는 스타틴(statin) 계열의 약물이 널리 쓰이며, 이 계열의 약은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로 작용하여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에 개발된 신약인 에제티미브 (ezetimibe)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억제하므로 스타틴과 함께 복용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피브린산이나 오메가 3 등의 약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에는 스타틴(statin) 계열의 약물이 널리 쓰이며, 이 계열의 약은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로 작용하여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에 개발된 신약인 에제티미브 (ezetimibe)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억제하므로 스타틴과 함께 복용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피브린산이나 오메가 3 등의 약이 있습니다.
갑상선질환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갑상선"
갑상선은 내분비 기관 중 하나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데, 호르몬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등의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데, 호르몬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등의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의 대표질환
- 01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빈맥, 체중감소, 식욕증가, 다한, 수전증, 불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02갑상선 기능 저하증
특별한 이유없이 체중증가와 부종이 있으면서 피로감, 근육통, 손발저림, 쥐가 나는 증상이 나타나면 갑상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03갑상선 종양
갑상선 초음파로 검사 후 갑상선 종양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갑상선질환의 진단
초음파검사 | 초음파는 갑상선의 모양, 크기, 결절의 성상을 관찰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특히 갑상선 결절이 있는 경우 결절의 내용물이 고형인지 낭종(물혹)인지 판별이 가능하며, 치료 후 결절의 크기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데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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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검사 | 갑상선에 결절(혹)이 있는 경우 이것이 악성(암)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가를 수 있는 유일한 검사법입니다.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이용해 세포를 흡인한 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로 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